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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뭘 해도 호감" 요즘대세 언니쓰 6人 진짜 데뷔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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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언니쓰 멤버들의 데뷔 시절 과거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심상찮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언니쓰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7월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Shut Up’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금의 언니쓰를 있게 한 이들의 데뷔 시절 과거 모습을 살펴봤다.

● 라미란

헤럴드경제

배우 라미란은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데뷔한지 11년째가 된 라미란. 긴 무명시절을 견뎌낸 라미란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가 됐다. 무려 11년 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커트머리만이 달라졌을 뿐,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매가 돋보이는 과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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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퓨리오숙’ 김숙은 지난 1995년 KBS 1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수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개그콘서트’ ‘웃찾사’ 등을 주름 잡았다. 신인시절 돌아이로 통하며 선배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는 김숙. 선배도 무서워한 신인시절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특별히 김숙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골라봤다.

●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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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지난 1993년 제2회 슈퍼엘리트 모델대회를 통해 방송에 발을 들였다. 이후 이영자와 함께 콩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방송인 겸 모델로 활약하며 예능계를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1995년엔 영화 ‘천재선언’에 ‘알 수 없는 눈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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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잠깐의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 활약하며 점차 인지도를 높여갔다. 특히 주연을 맡은 드라마 ‘트리플’에선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의붓오빠인 이정재를 좋아하는 여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과는 달리 다소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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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지난 2005년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했다. 당시엔 제시가 아닌 제시카 H.O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제2의 보아 등의 수식어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제시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소속사 권유로 눈과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런 제시의 과거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다른 이미지다.

●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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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자마자 톱스타가 된 티파니. 당시 단발머리에 눈웃음, 그리고 안무 실수로 맹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녀시대 내 최고 인기 멤버가 된 티파니의 데뷔시절. 지금 봐도 참으로 상큼하고 또 상큼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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