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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SS리뷰] '운빨' 류준열, 이토록 설레는 '우주 최강 사랑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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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과 연애를 시작하더니 '우주 최강 사랑꾼'이 됐다. 두 사람은 남들 눈에 안 띌 거라고 생각하지만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이어갔다. 황정음을 향한 애정표현이 우주 최고로 열정적이고 뜨겁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건욱과 심보늬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고, 최건욱은 심보늬를 찾아왔다.



최건욱은 심보늬와 제수호, 직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심보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심보늬는 화를 냈다. 심보늬는 "여기 내 회사야.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최건욱은 "난 누가 좋아하는 감정 숨기지 않을 거야. 내 감정에 솔직할 거라고"라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제수호는 최건욱과 스캔들에 휩싸인 심보늬에게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제수호는 심보늬를 찾았다. 이어 두 사람은 심보늬의 집으로 향했고, 심보늬는 술에 취한 제수호를 바라보다 몰래 입맞춤을 했다.



이후 심보늬는 제수호가 동생 보라의 병원을 찾아 자신을 대신해 영상을 찍고 보살폈던 사실을 알게 됐고, 그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심보늬는 제수호를 찾아가 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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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호와 심보늬는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펼쳤다. 두 사람은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제제 식구들은 두 사람의 연애를 간파, 내기까지 벌이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제수호와 심보늬는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갔다. 사무실에서 몰래 키스를 하거나 사랑의 신호를 주고받는 등 은밀한 연애를 즐겼고, 야외에 나와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제수호는 심보늬 덕에 물에 대한 공포심도 점점 덜어가고 있었다. 심보늬와 함께 물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보늬의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물에 뛰어들기도 했다.



이후 제수호는 해외 출장을 갔고, 해외에서도 달달한 연애를 멈추지 않았다. 제수호는 심보늬의 메시지에 행복해했고, 한없이 들뜬 모습으로 애교를 부렸다.


직진 사랑법으로 황정음을 쟁취해낸 류준열. 연애 숙맥이었던 그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그 어느 연인보다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애를 처음 시작한 그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에도 핑크빛을 전파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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