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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pick] 갑자기 '쾅'…CCTV에 포착된 '이스탄불 공항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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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3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자살 폭탄 테러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일부 외신들은 IS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건의 폭발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숨진 사람이 지금까지 36명에 달한다고 터키 총리가 밝혔습니다.

다친 사람도 147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언론은 2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인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뒤 현장에서는 총격전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CCTV에 포착된 폭발 장면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 [영상pick] 터키 공항서 '폭탄조끼' 입고 쓰러진 테러범 포착
▶ 이스탄불 공항 자폭테러로 최소 31명 사망…"IS소행 추정"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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