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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불청'중년들의 설렘 가득한 홍콩 자유 여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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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28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홍콩으로 떠난 멤버들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처음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도균은 청춘 멤버들의 숙소를 담당하며 홍콩 여행 출발 전부터 숙소 도착전까지 걱정과 근심어린 모습을 보였다. 김도균은 "구두로 예약을 했다 그쪽에서 예약 메일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아직 못 받았다"며 숙소 예약에 대해 말을 하며 제작진을 당혹케했다.

김도균은 "메일은 못 받았어도 구두로는 했다 예약 되었을 거다"며 제작진을 안심시키려고 했지만 정작 자신도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홍콩 여행에 대한 걱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발권은 순조롭게 되었지만 김도균의 발권만 문제가 생기며 김도균의 수심을 더 깊게 만들었다. 다행히 잘 해결되어 청춘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면서 김도균은 밝은 웃음을 보였다. 김도균은 "이게 여행에서의 위험 요소가 하나 나왔다 다른 위험요소도 있겠지"라며 여행에 대한 예언으로 쉽지 않은 여행임을 시사했다.

김도균의 예언과는 달리 최성국의 재치있는 행동으로 손쉬운 발권과 더불어 최총무로서의 싹싹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면모를 알렸다. 최성국은 홍콩 여행을 나선 청춘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모르는 길을 직접 안내하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의 무한 신뢰를 얻었다.

이연수는 "세심하고 믿음직했다"며 최성국의 행동에 대해 칭찬하며 새로운 면모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발전이 있을지 기대를 높였다.

김광규는 뒤늦게 먼저 도착한 멤버들을 찾기 위해 나선 가운데 홍콩 교통 버스에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며 순조롭지 않은 여행 수난기를 선보였다. 김광규는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하다가 내가 먼저 죽겠다"며 멤버들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내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PD와 함께 멤버들을 찾아나선 김광규는 "예능 하면서 이렇게 돈 많이 쓴적은 처음이다"며 홍콩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멤버들과의 재회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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