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임채원 딸→나해령 사실 알았다 (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이 임채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임지은이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정꽃님(나해령 분)에 의해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꽃님은 집을 청소하던 중 서연희(임채원 분)의 누명을 벗길 금색 커프스를 발견했다. 주인을 찾는 정꽃님에게 오춘심(백현주 분)은 “혹시 선아 죽인 놈 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이에 꽃님은 커프스를 들고 경찰로 찾아갔다. 이를 확인한 경찰은 “이게 민선아 씨 집에 있었던 거냐”라고 확인했다.


이어 경찰은 금색 커프스의 주인을 찾아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금색 커프스의 주인이 이수창임을 밝혀낸 경찰은 이수창이 손목을 만지며 불안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천일란(임지은 분)의 수에 빠져나갔다.


천일란은 정기순(김도연 분)에게 배냇저고리에 빨간 꽃 자수가 놓여있었다는 소리를 듣고 정꽃님이 서연희의 진짜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정꽃님의 집에서 배냇저고리를 찾았다. 이어 정꽃님이 서연희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 그린 드라마다.


뉴디미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