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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PL톡] 이브라히모비치, 차주 메디컬테스트…맨유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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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 다음주 영국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 주 맨유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라며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


당초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행은 기정사실화 된 사안이었다. 이미 다수의 언론에서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 구단과 주급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맨유의 신임 감독인 조세 무리뉴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럼에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행에 대해 언급을 피한것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때문이다. 이브라히모비치와 파리 생제르망은 오는 6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 기간을 모두 채울 경우 390만 파운드(약 68억 원)가 추가 지급되는 보너스 항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는 그간 맨유행을 함구해왔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브라히모비치 이외에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이브라히모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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