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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샤를리즈 테론, '분노의 질주8' 왕따설..여배우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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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분노의 질주8'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를리즈 테론이 '분노의 질주' 멤버들과 사이에서 왕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스타 매거진은 "샤를리즈 테론이 현재 촬영 중인 '분노의 질주8' 여성 배우들과 질투로 불화설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테론은 절반에 가까운 여배우들과 거리를 두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중에는 조다나 브류스터, 헬렌 미렌 등이 포참됐으며, 특히 미셸 로드리게스랑 사이가 가장 좋지 않다고 외신은 전했다.

또 조다나, 헬렌 미렌은 자녀를 챙겨야 한다는 이유로 테론과의 만남을 아예 회피하고 있다.

한편 호쾌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8편은 2017년 4월 개봉 예정이다. 특히 8편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악역으로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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