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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주부가 운영하는 제빵 SNS가 화제입니다.
'코넬 빵'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덩어리 식빵은 단면을 잘랐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장미꽃 모양부터 만화 캐릭터, 그리고 주부의 아이가 그려온 그림까지.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빵 단면에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자인 이 일본인 주부는 "인공 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시금치 코코아, 뿌리 채소 등 천연 재료로 색상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에 가까운 그녀의 작품들,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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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intagram/konel_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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