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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결’ 에릭남♥솔라, 마마무 덕분에 이뤄진 역사적인 첫 ‘뽀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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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첫 뽀뽀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의 신혼집을 방문한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조타 커플은 신혼집 ‘심삼 하우스’에 입성했다. 신혼집에 입성하기 전 두 사람은 김진경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때 김진경은 조타를 향한 몰카를 했다. 신혼집을 자신의 친정집으로 결정 했다는 것. 이에 조타는 깜빡 속으며 신혼집에 들어서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진경-조타 커플은 본격적인 ‘심상 하우스’ 생활을 즐겼다. 김진경이 미리 꾸며 놓은 집 안을 구경하며 데이트 했고, 집 앞 담벼락에 서로를 위한 그림을 그리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진경-조타 커플에 이어 에릭남과 솔라의 ‘똥이 커플’에게는 마마무 멤버들이 찾았다. 마마무 멤버들은 에릭남의 요리 실력을 점검하고, 과거 연애 이력까지 점검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마무는 ‘똥이 커플’의 뽀뽀시키기 작전을 위해 의자 뺏기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첫 게임에서 솔라의 승리로 무산됐고, 뒤이은 풍선 터트리기 게임으로 두 사람을 뽀뽀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마마무 멤버들의 계획대로 에릭남은 솔라의 볼에 뽀뽀를 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커플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은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조세호는 차오루를 모델 삼아, 차오루는 조세호를 모델 삼아 서로의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서로 만족할 수 없는 그림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오차오’ 커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분수 안으로 달려드는 물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차오루의 가위바위보 루틴을 알고 있던 조세호는 물에 젖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물에 젖은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안기며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조세호는 차오루와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며 귀여운 야광 반지를 끼어주는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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