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주의' 스텔라, 4인 4색 화보 비하인드 대방출 ②

[텐아시아=아일랜드CC, 윤준필 기자/사진=서예진 기자] ⇒ ①에서 이어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열심히 움직였으니까 이제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가볼까요?

“잘 먹겠습니다!”

접시 가득 맛있는 음식들을 가득 담은 스텔라, 잘 먹는 소녀들이 따로 없네요.

본격적인 화보 촬영 전, 잠시 쉬는 시간. 민희와 가영이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효은은 이번이 처음으로 골프장을 방문한 거라고 하네요.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사진 촬영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게 많은가봐요.

효은 : 오랜만에 경치가 탁 트인 곳에 오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정말 즐거웠어요. 기회만 된다면 자주자주 와보고 싶어요.

민희 : 골프 대회는 처음 와 봤어요. 선수분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 멋있더라고요. 오늘 만났던 선수들처럼 저희 스텔라도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가영 : 사실 골프에 대해선 아는 게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바로 곁에서 선수들이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니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운동도 많이 되는 것 같고요.

스텔라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보이런던 2016 F/W 컬렉션’에 초대받아 메인 모델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전율은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런웨이에도 서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다”며 “전문 모델들 사이에 있다보니 자신감이 좀 떨어졌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율 : 최근에 중국에서 패션쇼 무대에 서보니까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스텔라는 올 여름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사람은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여름에 맞게 화끈하게 돌아오려고 연습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더욱 더 뜨겁게 달굴 스텔라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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