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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혼자산다' 기안84-김용건-한채아 일상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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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애완견 셀프미용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김용건, 한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회사 5분거리에 집을 마련한 기안 84의 일상이 공개됐다. 기안84의 집은 제대로된 가구 없이 휑한 모습과 어수선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아침을 먹는 모습과 대충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 84의 집에 전현무가 방문했다. 기안 84는 전현무의 초상화를 잘생기게 그려 전현무를 만족시켰고 전현무는 기안 84에게 보답하기 위해 함께 청소도구를 사와 함께 집을 청소하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기안 84는 전현무가 집에 가려고 하자 “쓸쓸하네요. 명절 때 가족 내려가는 것처럼”이라며 아쉬워했고 배웅을 하려고 하며 정든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용건은 강남과 1년 만에 재회해 록페스티벌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젊은이 같은 열정으로 강남과 페스티벌을 즐겼고, 강남은 김용건의 열정에 감탄했다. 또한 김용건과 강남은 록페스티벌에 출연한 김 반장의 무대에 올라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채아는 애완견 순심이의 셀프 미용을 시도했다. 한채아는 헤어디자이너의 손길에 손길에 집중해서 빠져들었고 순심이의 털은 수북이 쌓여갔다. 이어 미용기로 순심이의 털을 밀었고 순심이는 졸린 표정을 지으며 순응했다. 그러나 흠집이 생기면 계속 잘라 순심이의 털은 점점 짧아졌다. 애완동물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는 동료 배우 서효림에게 미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고, 조언을 받아 다시 순심이를 미용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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