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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ult of Mac |
1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중국에서 유출된 신형 맥북 샤시 사진이 그간 맥북에 터치스크린 키보드가 탑재될 거란 루머를 뒷받침 한다고 IT 매체 컬트 오브 맥을 인용해 전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 상단 펑션 키가 있어야 할 곳에 아무것도 없다. 이는 이 부분이 터치스크린 패드로 대체 될거란 추측을 가능케 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설명했다. 전원 버튼이 있어야 할 곳도 지문인식을 위한 '터치 ID' 센서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컬트 오브 맥은 이 터치 스크린 패드에 사용자가 원하는 버튼만 설정해 놓거나 특정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를 설정 해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키보드와 트랙패드 모두 이전보다 얇은 수준으로 제작 될 것이며 현재 본체 후면에 있는 스피커는 키보드 옆으로 옮겨진다. 3.5mm 헤드폰 잭이 사용되고 모든 커넥터들은 4개의 USB-C 포트로 대체된다.
이 맥북은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덧붙였다.
djkim@fnnews.com 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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