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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울주군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울산에서는 오존주의보가 처음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울주군 오존농도는 0.129ppm이다.
울산시는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에서는 운동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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