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언니들 꺾고 '인가' 트리플크라운..무적 8관왕[종합]

[OSEN=박소영 기자]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치어 업'으로 AOA, 제시카를 제치고 5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JYP 식구들 감사하다.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다. 원스 팬들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기존 MC 육성재에 비투비 멤버 창섭과 오마이걸 유아가 나와 스페셜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샤이니 종현과 오마이걸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고 남우현과 업텐션, 세븐틴이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들 외에 다나, MAP6, 아포스, 서예안, 몬스타엑스, 타히티, 로드보이즈, 신지훈, 빅브레인, 로미오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