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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진]강정호-추신수,'유쾌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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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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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알링턴(미국) 곽영래 기자]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앞서 피츠버그 강정호와 텍사스 추신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전날(28일) 텍사스 원정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6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최근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시즌 타율은 3할8리.

텍사스 선발 투수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0). 그는 지난 2015년 3월 18일 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긴 재활의 과정을 거쳤다. 이날 경기에서 모처럼 복귀전을 갖는다. 강정호와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강정호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물론 대타 출전의 가능성은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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