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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산에서 열린 제205주년 파라과이 독립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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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용산 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제205주년 파라과이 독립 기념행사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1864년부터 1811년까지 스페인 식민시대를 경험했다. 독립기념일은 5월 15일이며 올해로 205주년을 맞는다. 1962년 한국과 수교를 맺은 파라과이는 영화, 드라마, K-POP 등 한류 붐이 일어나며 지난해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4월 22일을 '한국인의 날'로 선포하는 등 우호 관계가 증진되고 있다.

주한 외국공관(111곳) 절반 이상(58곳)이 위치해 '작은 지구촌'으로 불리는 용산구는 이번 독립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년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외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2016.05.10.

go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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