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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엄마가뭐길래' 안정환 가족 새롭게 합류..기대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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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안정환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가족이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헤럴드경제

'엄마가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리원이, 아들 리환이가 새롭게 합류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오글거림(?)까지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원이와 리환이는 엄마 이혜원을 졸졸 쫓아다니며 따랐지만, 아빠 안정환에게는 웬일인지 곁을 내주지 않는 듯 했다. 그럴수록 안정환은 홀로 쓸쓸한 가장이 되어갔지만, 이혜원에게 밥을 달라 소리치며 웃픈 상황으로 만들었다.

강주은의 생일 당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민수는 강주은을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화보 촬영 중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면서 강주은을 당황스럽게 했다. 그러나 이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난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은 눈물을 보이며 다시는 이런 몰래카메라를 하지 말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등학교 기숙사생활이 힘들다며 울며 전화가 왔던 딸 윤아를 위해 조혜련과 아들 우주가 윤아에게 향했다. 윤아는 그간의 힘든 점에 대해 털어놨고, 조혜련은 엄마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윤아에게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는 색(色)이 분명한 세 명의 엄마와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통해 두 세대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진짜 모성은 무엇이고, 화해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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