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경기 북부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낮부터 점차 그치고 날씨가 개겠지만,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는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주말인 내일까지 내륙 곳곳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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