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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어린이·어버이날 선물, 신상 '중저가폰' 저렴하게 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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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의 낡은 스마트폰을 바꿔주기 위해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상당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이통사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을 꼼꼼히 비교해야 실속을 차릴 수 있다.

이통3사는 최근 1주일새 삼성전자의 중저가형 스마트폰 '2016년형 갤럭시J'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J5,J3를 출시했으며, KT는 갤럭시J7,J5를 내놨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J5를 판매한다.

KT가 단독으로 선보인 갤럭시J7은 5.5인치 대화면을 지녔다. 1300만 화소 카메라, 33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으며, 색상은 골드,블랙 두 가지다. 골드 컬러는 삼성전자 보급형 모델 최초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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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7 출고가는 36만3000원이다. 이통사가 최저 요금제인 299요금제(월 3만2890원)를 선택하면 10만7000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더하면 지원금 총액은 12만3050원이다.

매월 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선택하면 2년 동안 총 15만8400원을 할인 받는다. 총 할인액만 놓고 보면 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이통3사가 모두 출시한 갤럭시J5는 5인치 화면과 1300만 화소 카메라, 1.5GB 램, 3100mAh 배터리 등을 장착했다. 스마트폰 테두리는 메탈 프레임이 적용됐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등 2종이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299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J5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이통사는 LG유플러스다. 17만2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유통망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총 지원금은 19만7800원이다.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선택하는 것보다 지원금을 받는 게 1만4000원 가량 이득이다.

SK텔레콤이 단독 출시한 갤럭시J3는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26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 한가지다.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다.

299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이 지급하는 지원금은 17만원이다. 유통망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총 지원금은 19만5500원이다. 갤럭시J5와 마찬가지로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것보다 지원금을 받는 게 3만7000원 가량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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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애플 아이폰 사용자라면 5월 10일에 아이폰SE를 구입하는 것도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4인치 화면과 A9 칩셋, 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4K 동영상 기능 등을 지녔다. 이통사 출고가는 16GB가 56만원대, 64GB가 69만원대다. 아이폰은 지원금이 타 기종보다 적게 책정된다. 299요금제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지원금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연휴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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