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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0대 남성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출근길 시민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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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양화대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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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40대 남성이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는 4일 오전 6시40분쯤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또다른 김모씨(60)는 복직을 요구하며 3월과 4월 두 차례 양화대교 위에 올라 농성을 벌인 바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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