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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엑소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들…#1년3개월 #콘서트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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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그룹 엑소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엑스포츠뉴스’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소가 오는 6월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4월 데뷔한 엑소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예능과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5 연말 결산차트’에서도 ‘월드 앨범 아티스트’ 부문 7위, ‘월드 앨범’ 부문 8위에 등극,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TOP10에 진입했다.



엑소의 새 정규앨범 발표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엑소더스(EXODUS)’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1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콘서트 소식도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공연 관계자는 “아직 완벽하게 확정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는 7월 중순 혹은 말을 목표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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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무한도전’ 유재석과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가 유재석의 우체통에 ‘엑소와 합동 공연을 펼치기’ 미션이 담긴 편지를 우여곡절 끝에 보내는 데 성공한 것.



이후 방송에서 ‘유재석X엑소 합동공연’은 가장 기대되는 미션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엑소 백현 역시 유재석과 통화에서 “언제 콜라보 할까요?”라며 “여름에 뵐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 받은 행운의 편지 속 미션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엑소가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공연은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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