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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주 독특한 사명감을 뽐내는 반려견 만나보시죠.
누워있는 소년의 몸 위에 납작 엎드려선 이불을 걷으려고만 하면 재빨리 막아서는데요, 주인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걸까요?
계속 이불 속에 머물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했나 봅니다. 눈치를 살피며 몇 번을 시도해 봐도 참 단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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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기 싫고 회사도 가기 싫고 계속 침대에 머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 반려견만큼 훌륭한 핑곗거리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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