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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촬영 중 쓰러졌다는 소식에 브래드 피트가 한걸음에 달려갔다.
4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은 "브래드 피트가 지난해 졸리의 건강 악화 소식에 급히 캄보디아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를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졸리는 원인모를 고열에 시달리는 등 건강 악화를 겪었다. 이 소식을 접한 피트는 팀 닥터와 함께 급히 캄보디아로 이동, 졸리를 간호했다. 졸리는 피트와 함께 있는 동안 대부분 침대에 머물렀으며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의 건강악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녀는 과거 유방절제술을 받은 후 수술 후유증, 음식 섭취 거부 등으로 체중이 37kg까지 감소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캄보디아 행에 외신 '가십 캅'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진=졸리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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