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날씨]안산 등 경기도 8개 도시 강풍주의보 발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안산·시흥·김포·안양·오산·평택·군포·화성시 등 경기도내 8개 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산지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산지 25m/s) 이상의 바람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풍속 7~14m/s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15일) 낮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