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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해진, '치인트' 포상휴가 불참…"논의 자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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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박해진 포상휴가

배우 박해진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팀의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1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와 관련해 전해 들은 바가 없다. 논의 자체도 없었을뿐더러 개인 스케줄이 있어 참석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사진:박해진 공식 웨이보


이날 방송계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 배우들과 제작진은 3월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받아 푸껫을 다녀올 예정이다. 3월 6일 귀국일정이다.

당초 장소가 중국 하이난으로도 알려졌으나, 최근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4일 첫방송한 '치즈인더트랩'은 총 16부작의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반(半)사전제작 형태로 약 4개월간 촬영이 진행됐으며, 1월 24일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고, 이틀뒤인 26일 종방연을 통해 자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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