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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권진영, 의도치 않게 강제 비밀연애하게 된 사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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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권진영이 강제 비밀연애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권진영과 함께 '의도치 않은 강제 비밀 연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영은 "제가 얘기를 은연중에 계속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질 않았다"라며 비밀연애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권진영은 "사람들에게 (남자친구) 전화 왔다고 했더니 알람이냐고 물었고 또 '외로워서 3분 간격으로 알람 맞춰놨구나'라는 말까지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권진영은 "시어머니 만나서 예쁘게 꾸미고 가면 '자작극 하냐'라고 했었고 라디오 게시판에 누가 권진영이 남자랑 붙어있다고 목격했다고 글도 올렸는데 이에 사람들이 '너무 맛 집이어서 붙어서 드시나 봐요' 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진영은 예비신랑과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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