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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 정연 / 사진=KBS2 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 정연 캡처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정연이 나이를 뛰어넘어 교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정연 찬미 수빈 경리 가희 스테파니 G.NA 나라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등이 출연했다. 진행은 인순이와 정진운이 맡았다.
'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정연 팀은 '코어 완전 정복'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인순이와 정연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 두 사람의 나이 차도 크다.
'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는 "정연이 데뷔한지 100일인데 데뷔 39년이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머슬퀸 프로젝트' 인순이&정연 팀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으로 훈훈함을 안겼고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마치고 정연은 "한편으론 아쉽다. 이제 볼 수 없으니 아쉽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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