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7시27분께 이바라키(茨城) 현 남부 깊이 50km 지점을 진원으로 발생했다. 쓰나미는 생기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간토(關東)과 도호쿠(東北) 남부, 시즈오카(静岡)현 각지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에 관한 신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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