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발랄, 폭소'마녀를 부탁해'

이토록 자유분방하고 재기 발랄한 여성들이 또 있을까. 5일 오전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신개념 모바일 토크쇼 ‘마녀를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발표회에는 홍시영 PD를 비롯해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나래 이국주가 함께 했다.

최근 ‘걸크러쉬’ ‘가모장 사회’ 등 수식어를 끌고 다니는 5명의 팔방미인들은 취재진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이들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제각각 비장의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코믹하고 엽기적인 표정과 포즈는 ‘역시 개그우먼!’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

화끈한 매력이 발산된 개그우먼 5인방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담았다.

[저작권 한국일보] 송은이가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는 송은이.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갓숙’ ‘퓨리오숙’ 등의 별명을 얻은 김숙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김숙.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안영미가 춤을 추며 입장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갑작스런 코믹댄스로 포즈를 취한 안영미.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이국주가 새침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섹시한 표정을 지은 이국주.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방송계의 대세’로 통하는 박나래가 특유의 도발적인 포즈로 카메라 플래시를 받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두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치며 코믹한 모습을 보인 박나래.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5일 오전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신개념 토크쇼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왼쪽부터 안영미 김숙 이국주 홍시영PD 송은이 박나래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안영미(왼쪽)의 발언에 이국주(가운데)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박나래(맨 오른쪽)가 ‘마녀를 부탁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올리자 안영미(맨 왼쪽)가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