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닷컴, 콘텐츠 플랫폼 ‘허브줌’ 오픈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검색 포털 줌닷컴을 서비스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사장 박수정)이 분야별 전문가가 작성해 더 흥미롭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 플랫폼 ‘허브줌(http://hub.zum.com)’을 오픈했다.

‘허브줌’은 매거진에 게재되거나 작가,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 전문 필진이 제작한 고품질의 인터넷 콘텐츠를 보기 쉬운 구성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허브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검색 포털 줌닷컴 시작 페이지에서 카테고리 분류에 따라 나뉘어 보여지는 ‘허브줌’과 △웹진 형태로 한 페이지에 모아 보여주는 콘텐츠 페이지 ‘허브홈’을 통해 제공된다.

‘허브홈’에서는 라이프, IT, 여행, 문화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전문 콘텐츠를 매일 새롭게 선별하여 추천해주고 있으며, 선별된 콘텐츠는 웹진 형태로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허브줌’에는 김국현 IT 칼럼니스트, 채지형 여행 칼럼니스트, 서필훈 커피리브레 대표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콘텐츠를 연재 중에 있다.

허브줌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페이지인 ‘허브홈(http://hub.zum.com)’을 통해 연재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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