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 관계자는 1일 뉴스1스타에 "박지성의 출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닝맨' 측은 또 "박지성과 잘 맞는 아이템을 구상 중이다. 논의가 잘 되면 1월 중 촬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이 3번째로 '런닝맨'에 출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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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앞서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 '런닝맨'에 출연했다.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와 결혼 후 지난 11월 딸을 얻었기에 이번 출연이 성사된다면 더욱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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