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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퍼레이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황을 가정해 정차하고 있다.이번 시연 행사는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영동대교 북단을 출발해 영동대교 남단∼영동대로∼코엑스까지 3㎞ 구간을 운행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지난 22일에 이어 2차로 진행됐다. 2015.11.29/뉴스1
dwy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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