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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Travel Gallery] 한겨울의 선물, 크리스마스마켓,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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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겨울은 크리스마스마켓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마켓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시장이다. 11월 말이 되면 유럽 주요 도시 광장에 기념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이 들어선다. 연인과 친지가 함께 시장을 찾아와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녹아든다.

크리스마스마켓은 14세기에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12월 6일 성 니콜라스의 날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던 전통이 그 기원이다. 해서 유럽에서도 독일, 독일에서도 가장 부유한 지역인 바이에른주에 가장 화려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

바이에른주의 주도 뮌헨의 크리스마스마켓은 ‘니콜라스마켓(Nicholas Market)’으로 불렸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150여 개의 상점이 마리엔광장(marienplatz)을 빽빽이 채운다. 장난감, 수공예품, 양초, 목공예품이 판매된다. 독일의 명물 소시지와 구운 아몬드, 글루바인, 케이크 등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뮌헨 공항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뮌헨 공항 크리스마스마켓 한 가운데에 아이스링크가 설치된다. 뮌헨 크리스마스마켓은 크리스마스 직전인 12월 24일까지 열린다.

사진=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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