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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악녀에서 목격자로… 제대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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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기자] 이엘리야가 충격을 받았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증거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이혜숙 분)은 예령을 데려와 따지는 경수(선우재덕 분)에게 자신이 예령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오라고 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문혁(정은우 분)과 함께 있는데 그 영상을 가지고 있다가 들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거짓말하는 미연.

경수는 미연에게 왜 이렇게까지 바닥을 보이냐며 예전의 미연이라면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연은 모든 것은 경수의 탓이라고 했다. 자신이 문혁에게 얘기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경수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는 미연.

미연은 끝까지 가볼 것이라며, 경수의 말대로 자신은 추하고 더러워졌다고 소리치는 모습이었다. 경수가 가고나자 예령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자신이 사고 영상을 봤다고 말한다. 소리만 있는게 아닌 원본 화면을 봤다며 충격적인 표정을 짓고 있던 예령. 미연은 다급하게 거기 뭐가 찍혔냐고 따진다.

예령은 거기에 아무래도 미연과 리향의 얼굴이 찍혀 있는 것 같다며 당황해 했다. 미연은 확실히 말하라고 소리치지만, 예령은 경수가 가리고 있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얼굴을 봤다고 말했다.

리향과 미연은 당황했다. 어떻게든 그 영상을 빼내오라는 미연. 미연의 말에 예령은 한 번 더 걸리면 자신은 끝장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령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미연. 리향은 그 얘기를 듣다가 안된다며 문혁에게 시키라고 소리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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