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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황석정은 예뻤다"…반전 카리스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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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이후 영화, 음악극, 예능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황석정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황석정은 블랙 슈트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시스루 원피스와 퍼 베스트로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그린 컬러의 원피스와 프레임 선글라스, 화려한 액세서리로 모던한 분위기까지 전했다.

황석정은 평소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 어색하다고 했지만 슛 사인이 떨어지자 다른 설명 없이 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라라 편집장에 대해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인물이라 생각한다. 겉으로는 시끄럽고 화려하지만 그 속에는 여러 생각이 있고 삶이 있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소박하고 털털한 역할이 아닌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에 끌렸다고. "해보지 않은 역할에 대한 갈증이 심하기 때문에 듣자마자 하고 싶은 배역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석정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창작뮤지컬 '천변살롱'으로 무대에 선다.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도 촬영에 들어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황석정 bnt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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