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3일 FIFA 윤리위원회가 워라위 마쿠디 태국 축구협회장에 대해 90일 자격정지를 결정하고 공식적인 조사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리위원회는 마쿠디 회장의 구체적인 위반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쿠디 회장은 올해 5월까지 18년간 FIFA 집행위원으로 일하면서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 비위행위에 가담해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쿠디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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