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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면초가' 혼다, EPL 이적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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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소속팀 AC밀란에서 설 자리를 잃은 혼다 케이스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3일,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혼다의 잉글랜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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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이번 시즌 AC밀란에서 무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팀 역시 리그 전적 3승 4패로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혼다는 경기력 외에도 구설에 올랐다. 최근 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AC밀란 레전드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아 사면초가에 몰렸다. AC밀란 팬들 역시 이미 등을 돌린 모습이다.

혼다의 새로운 행선지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에버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역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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