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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日 세계최초 '전자동 빨래 접는 기계'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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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일본 세븐 드림 레버러토리스, 파라소닉, 다이와 하우스 공업은 세계최초 전자동 빨래 접는 기계 ’랜드 로이드’ 개발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랜드 로이드는 파라소닉의 세탁 건조기술, 다이와 하우스의 주택 및 의료·보호시설, 세븐 드림의 세탁물 자동 정리기술 등 각 사의 기술이 하나로 융합돼 개발된다.

프로젝트를 추진한 세븐 드림은 “사람들은 가사노동에서 해방돼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며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있는 로봇회사 윌로우개라지는 ‘다중작업’이 가능한 퍼스널로봇2(PR2)를 개발했다.

PR2는 가사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용 로봇으로 전 세계 11개 로봇연구소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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