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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진영 차량반파 교통사고, 소속사 측 "십년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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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스케줄을 소화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탑승한 차량이 9일 새벽 비룡분기점 서울방향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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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측 "안전벨트 착용에 부상자 없어"

가수 홍진영(30)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오던 중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더팩트>에 "이날 새벽 홍진영이 부산 소재의 대학교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비룡분기점 서울방향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차량 앞부분이 부서지는 큰 사고라 소속사 식구들과 홍진영 모두 많이 놀랐다"며 "다행히 홍진영을 포함한 차량 안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부상은 없었다. 차가 구르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홍진영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지난 2007년 스완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밍 스완'으로 데뷔해 남다른 예능감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월 싱글앨범 '사랑의 와이파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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