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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송종국 박잎선 이혼, “결혼 9년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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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스타뉴스는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갈등을 빚어 온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

박잎선. 사진제공=BNT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아들 지욱과 딸 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이 결정되면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국을 맞게 된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에 한 몫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유명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딸 지아와 대중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데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하면서 활동을 쉬다가 최근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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