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전격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1일 오전 9시께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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