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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배우 한고은, 4세 연하 회사원과 오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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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배우 한고은(40)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고은은 30일 모처에서 양가 가족의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고은의 예비 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고은은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첫 발을 디뎠다. KBS 드라마 '명가',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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