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4-0으로 완파했다.
U-20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이 대회 3위까지에만 주어진다.
후반 5분 왕잉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손화연(현대고)이 후반 14분과 22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크게 앞서나갔다.
장창(고려대)이 후반 24분 쐐기골을 넣으며 한국의 대승을 마무리했다.
◇29일 전적
▲3∼4위 결정전
한국 4(0-0 4-0)0 중국
△ 득점 = 왕잉(후5분·자책골·중국) 손화연(후14분·후22분) 장창(후24분·이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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