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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LG G3, 오늘 출시 15개월 째.. 공짜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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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LG전자의 최고 히트작인 ‘LG G3’ 모델이 28일 오늘 출시 15개월을 맞이하면서 지원금 상한선(33만원) 규제가 풀린다. 때문에 통신3사에서 G3의 공시지원금(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여 G3가 공짜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노트3 네오‘, ’G PRO2', ‘갤럭시S5’, ‘갤럭시노트3’모델도 마찬가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여 공짜폰으로 판매된 사례가 있다.

8월 28일 오늘, LG G3 지원금 상한선이 풀리면서 이후 출시 15개월을 맞이하는 스마트폰에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에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W'모델이 지원금 상한선이 해지되며, 10월에는 ’G3 Cat.6', 'G3 Beat'가 15개월을 맞게된다. 11월에는 'G3 A'가, 12월에는 ‘갤럭시 알파’, ‘갤럭시노트4’가 이에 해당된다.

보통 출시 15개월을 맞이하는 스마트폰들은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할부원금 0원, 사실상 공짜폰으로 줄곧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각 대리점들은 물량 확보 즉, 재고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프라인 대리점의 경우 재고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온라인에서 구매 모델을 찾고 있지만 온라인의 경우도 신청 후 재고문제로 취소되는 사례가 여럿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출시 15개월이 지난 공짜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재고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신청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한 구매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이트의 신뢰도나 재고 다양성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트를 확인해보자

최근 스마트폰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 중 갤럭시노트3 네오 모델부터 시작해 G PRO2, 갤럭시S5까지 판매를 이뤄낸 ‘공짜폰 재고 많은 곳’으로 알려진 ‘폰의달인’ 사이트는 출시 15개월에 근접한 스마트폰 단말기들을 대량으로 확보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통부터 배송까지 확실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은 자연스레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게 사실이다. 따라서 저희 폰의달인은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델의 다양성 공짜 스마트폰 단말기 재고 확보에 힘쓰고 있다” 라며 의견을 표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폰의달인 사이트(http://cafe.naver.com/grmot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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