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어머님 집에 안부인사차 들렀다가 텃밭에 어머니가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이씨가 집 부근 텃밭에서 풀을 뽑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황상 이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청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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