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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에어 포스 원' 방불케 하는 '트럼프 포스 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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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스 원(Trump Force One)’.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를 연상시키는 이 표현은 공화당 대선주자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비행기를 일컫는다. 대통령의 비행기 못지않게 크고 호화롭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별칭이 붙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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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스 원/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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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 비행기를 2011년부터 사용해왔다. 이 비행기의 이전 주인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알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포스 원’은 보잉757-200 기종이며 기체 표면에 트럼프의 이름이 장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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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스 원의 내부/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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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한때 항공사업에 손을 뻗었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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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스 원의 내부/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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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스 원의 내부/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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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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