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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사는 집의 대부분 쇼파는 이렇게 옷걸이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프라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거실에 있는 소파 위에 그가 벗어던진 티셔츠와 옷가지들이 널부러져 있다.
그는 '청소해야지. 시간은 가고 하기는 싫고 몸은 귀찮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안혜경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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