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추신수, 첫 타석서 다나카 상대 적시타 작렬(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추신수 적시타!' 추신수가 3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렸다.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신수, 적시타 폭발!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7·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작렬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터뜨렸다. 1-2로 뒤진 2회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다나카의 4구 88마일 스플리터를 밀어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2회 현재 양키스에 3-2로 앞서 있다.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