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해파리 때문에 관광객이 몰린다?' 팔라우섬의 신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남태평양 팔라우섬에는 해파리로 유명한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에는 수백만 마리의 '황금 해파리'가 서식합니다.

'바다의 불청객'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이곳에 살고 있는 해파리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천적과 격리돼 공격 촉수가 퇴화했기 때문입니다.

관광객들은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황금 해파리의 신비를 만끽합니다. 팔라우섬에서는 해파리가 불청객이 아니라 훌륭한 관광상품이 된 셈입니다.

수 백만 마리의 해파리와 함께 헤엄치는 광경, 함께 보실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