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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76분' 손흥민, 레반테전 1도움…레버쿠젠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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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손흥민.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손흥민이 프레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6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베르기슈 글라트바흐 벨코우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 레반테와의 친선 경기에서 대승의 쐐기를 박는 4번째 골을 도우며 4-0 대승에 공헌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한 그는 후반 31분까지 뛴 다음 같은 한국인 선수 류승우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전반 8분 원톱 슈테판 키슬링의 선제골로 리드한 레버쿠젠은 전반 29분에는 상대 선수 후안프란이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38분 하칸 찰하노글루, 후반 3분 카림 벨라라비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3-0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후반 29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세바스티안 보에니쉬가 4번째 골을 넣었는데 이 때 손흥민이 손흥민은 문전으로 넘어온 프리킥을 오른발로 패스하며 어시스트했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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